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가 되기까지, Kori 팀의 성장 스토리
 
    Q. 반갑습니다, Kori 팀! 간단하게 팀 소개를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희는 이번에 “Kori” 앱을 개발하여 스위프 앱 2기 대상을 수상한 팀입니다.
디자이너 2명, 앱 개발자 2명, 백엔드 개발자 3명, 총 7명으로 이루어진 팀으로, 짧은 기간 동안 즐겁게 협업하며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했습니다.

Q.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인가요?
A. 대한민국에는 유학, 직장, 연애, 결혼, 비즈니스 등 다양한 목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문화적 차이와 네트워킹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비슷한 환경이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정서적 고립과 정보 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서로 연결되고 자연스럽게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Kori 앱을 개발했습니다.

Kori 앱은 다음과 같은 주요 기능을 제공합니다.
1️⃣ 맞춤 친구 추천 – 한국 방문 목적, 나이, 사용 언어 등 유사한 배경을 가진 친구를 자동으로 추천합니다.
2️⃣ 실시간 번역 채팅 – 언어 장벽 없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커뮤니티 기능 – 다양한 유학생·외국인들의 한국 생활 이야기와 정착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4️⃣ 소모임(동아리) 채팅방 –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습니다.
Kori 앱은 Korea + 연결고리를 합친 이름답게, 한국에서 생활하는 모든 외국인들이 더 쉽게 연결되고, 더 깊이 공감하며, 더 즐겁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 계기나 배경이 있었나요?
A. 디자이너 분이 유학 시절 겪었던 어려움이 아이디어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해외 유학 중 비자나 취업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비슷한 배경을 가진 유학생들과의 교류가 필수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유학생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으며, 같은 경험과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큰 소속감과 심리적 지지를 준다는 점을 직접 느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서로 연결되고 유용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팀 협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었나요?
A. 프로젝트는 다양한 협업 툴을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Notion을 통해 팀 문서와 회의록을 관리하고, Figma를 활용해 디자인 시안을 제작 및 공유했습니다.
또한 GitHub Discussion을 통해 개발팀 내의 이슈를 논의하고 기술 문서를 정리했으며, Swagger로 API 명세서를 관리하여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간의 원활한 연동을 도왔습니다.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Discord를 활용해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팀 회의를 진행했고, 개발 중 발생하는 이슈를 빠르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협업 효율을 높였습니다.

Q. 팀원들과 협업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었나요?
A.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의 책임감 있는 태도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한 팀원은 프로젝트 초반 3박 4일의 여행 일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중에도 회의에 참여하고 맡은 작업을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또 다른 팀원은 자신이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팀원이 성장할 수 잇도록 해당 업무를 맡기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팀원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옆에서 차근차근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책임감과 배려, 협력의 자세 덕분에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협업의 가치와, 진정한 팀워크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A.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팀원 간의 일정 조율과 소통 방식의 차이였습니다.
팀 구성원 중 3명은 각각 대학생 3학년, 디자이너 인턴, 코딩 학원 조교로서 평일에는 주로 저녁 8시 이후에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반면 나머지 4명은 풀타임으로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시간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팀은 자연스럽게 저녁부터 새벽까지 작업을 진행하는 형태로 일정이 조정되었습니다. 팀장은 새벽 작업이 어려운 유형이었지만, 협업을 위해 수면 패턴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라이프스타일을 조정하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팀 내부의 소통 방식 차이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논의 주제가 자주 엇갈리거나, “이해했습니다”라는 답변 뒤에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등 협업 과정에서 혼선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팀은 대화를 한 단계로 천천히 정리하면서 진행했고, 각 단계마다 서로의 이해한 바가 동일한지 다시 확인하는 체계적인 소통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오해가 줄어들고 협업의 효율성이 점차 개선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팀은 소통의 중요성과 일정 불균형을 극복하는 유연한 협업 방식을 배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팀워크가 한층 단단해졌습니다.
Q. 기억에 남는 기술적 문제나 해결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A. 게시글 작성 및 수정 시 이미지 업로드 속도가 느리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분석 결과, presignedUrl 기반 업로드 이후 동기식 인덱싱 처리와 이미지 경로 수정 로직이 한 번에 묶여 실행되면서 지연이 누적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팀은 검색 결과의 실시간 반영이 필수적이지 않다는 점을 확인하고, 인덱싱 로직을 비동기 처리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NCP 업로드 과정의 중복 검증을 제거하고, 이미지 경로 수정은 고정 8개 스레드 풀을 활용한 병렬 처리 방식으로 개선했습니다. 이미지 삭제는 최대 1,000개 단위로 배치 처리하여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그 결과, 전체 시간 복잡도가 기존 3N+R에서 N+1로 단순화되었으며, API 평균 응답 속도가 약 77.6% 향상되었습니다. 이후 사용자들의 체감 속도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고, 트래픽 피크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Q. 각 포지션별로 가장 도전적이었던 부분이나 성장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A. 저희 팀은 한정된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서비스 규모가 커지면서 일정 관리와 의존성 조율이 가장 큰 도전이었고, 통합 단계에서 여러 이슈가 연쇄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기획 측면에서는, 기능 요구가 빠르게 늘면서 우선순위 결정이 어려웠고, 온보딩 과정에 따른 사용자 이탈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약관과 알림 플로우 정의가 모호해 구현 과정에서 서로 다르게 이해하기도 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피그마 시안과 실제 UI 간 플랫폼별 차이와 디테일 품질 문제가 반복되었고, 디자인 QA가 후반에 몰리면서 수정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개발 측면에서는, 핵심 모듈의 의존성이 얽혀 일정 부담이 컸습니다. 실제로 계정 전환 시 세션 문제, 닉네임 공백 처리 버그, 채팅방 유저 목록 누락 등 실시간 동기화와 세션 관리 관련 난제가 많았습니다. 또한 WebSocket 안정화, 다국어 검색, 이미지 업로드 속도 최적화 등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도전도 많았습니다.
Q. 스위프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A. 기획 → 디자인 → [앱 개발 + 백엔드] → 배포 → 출시 → 마케팅(홍보) → 사용자 피드백 으로 이어지는 앱 출시 및 수익화의 전체 Flow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디자이너, 앱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가 각 단계에서 어떤 고민을 하는지 직접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사용자들이 앱을 이용하며 주는 피드백을 보며 서비스의 개선 과정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닌 수익 창출 앱이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앞으로 창업이나 서비스 운영을 할 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수상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정말 황홀한 순간이었습니다. 2개월 동안 하루 4시간만 자며 작업했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팀장으로서 느꼈던 부담감과 책임감이 한순간에 보상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의 노력을 좋게 평가해주신 스위프 관계자분들과,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다른 팀의 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1등 받을 만 하셨어요, 앱 정말 잘 만드셨네요”라는 말이 너무 감사했고, 경쟁이 아닌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원들도 모두 정말 기뻐했고, 수상 후 함께 모여 즐겁게 회식하며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Q. 이번 프로젝트로 어떠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나요?
A. 출시 단 3일 만에, 목표했던 앱 다운로드 수 300건 중 257건, 신규 가입자 목표 150명 대비 187명을 달성했습니다.
사용자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번역 채팅 기능에 대해 “신기하고 유용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다크 모드 UI 역시 “깔끔하고 세련됐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Q.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반응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A.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우리 팀의 앱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된 직후였습니다. 처음에는 서비스 테스트와 사용자 확보를 위해 팀원들의 지인들을 중심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실제 브라질 국적의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가입했고, 채팅 기능을 통해 그 사용자와 직접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이게 진짜 서비스구나”라는 실감이 났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했던 점은, 그 사용자가 추가되면 좋을 기능과 UI에서 불편했던 부분을 매우 정성스럽게 피드백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경험을 통해 단순히 ‘개발’을 넘어, 실제 사용자가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일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실력적인 성장”보다 “인격적인 성장”이었습니다.
다양한 직군, 다양한 입장과 기대치, 그리고 서로 다른 소통 스타일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하면서, “어떻게 하면 프로젝트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일관된 방향으로 팀을 이끌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 자신에 대해서도 많이 돌아보게 됐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내가 예민해지는지, 또 언제 내가 안일해지는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간 내에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어떻게 산정하고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리더십 노하우도 쌓을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Q.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자신감을 얻은 부분이 있을까요?
A. 이전에는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기술을 도입할 때, 완벽하게 공부한 뒤에야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완벽주의 때문에 속도가 많이 느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React Native를 사용하면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걸 미리 다 이해하려 하기보다, 대략적인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배우는 방식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또한 기간 내에 어려워 보이던 기능도 끝내 완성해내면서, “시간을 투자하고 끝까지 파고들면 못 할 일은 없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기술적인 역량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 자체가 한 단계 성장했다고 느꼈습니다.
Q. 앞으로 Kori 프로젝트를 어떤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나요?
A. 초기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친구 매칭 중심 앱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글로벌 ‘한국 팬’ 커뮤니티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커뮤니티 중심 구조로 메인 페이지와 온보딩을 전환하고, AI 기반 번역과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언어와 국적의 장벽 없이 누구나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더 오래 머물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채팅, 소셜 그래프, 구독형 프리미엄 기능을 점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을 좋아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스위프 이후,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목표가 있을까요?
A. 스위프 이후에는 PMF(제품-시장 적합성) 검증과 지속 가능한 수익화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수익화 측면에서는 구독과 광고의 결합으로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앱결제를 통해 해외 이용자도 쉽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성장과 리텐션 측면에서는 커뮤니티 중심의 홈 구조, 게시글→그룹 채팅의 자연스러운 전환, 다국어 검색·번역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늘리고, 현지감과 유사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온보딩 단계를 최적화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사용자 이탈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한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핵심 지표인 리텐션, 구독 전환율, AI 채팅 체류 시간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글로벌 유저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다음 기수 참가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A.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팀 빌딩 시 스위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유와 기대치’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목적이 서로 다르면 나중에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창업을 목표로, 어떤 분은 포트폴리오를 위해, 또 어떤 분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방향성이 다를 경우 프로젝트의 진행 방식이나 우선순위에서 의견 충돌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팀원들과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가”를 충분히 이야기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꼭 추천드립니다.
둘째, 프로젝트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팀원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일들을 병행하다 보면, 프로젝트에만 온전히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의지는 충분했지만 여러 일을 병행하다 보니 작업 일정이 늦어졌다는 다른 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위프는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협업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프로젝트에 시간과 에너지를 온전히 투자할 수 있는 팀원 구성이 성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Q. 스위프 참가를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A. 스위프 프로그램에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꼭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위프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실제 사용자에게 가치를 전달하고 수익 구조까지 고민하는 실전형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직군의 팀원들과 함께 기획하고 개발하면서, 더 넓은 시야로 서비스를 바라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경험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또한, 스위프는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되기 때문에, 비용이나 기술적 제약 때문에 미뤄뒀던 기능도 직접 구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인격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위프 프로그램을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스위프에게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을까요?
A. PM, 디자이너, 앱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가 한 팀으로 모여 실제 서비스를 만들고 수익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스위프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인격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큰 보람이었고, 앞으로 제가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늘 세심하게 도와주신 스위프 운영진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나의 아이디어가 서비스가 되는 경험, 지금 스위프에서 시작하세요.
 
             
                            
